난 그냥 열심히 사는 개미일 뿐, 훌륭한 사람이 많으니 다른 사람 이야기를 쓰라며 한사코 인터뷰를 거부하던 조계윤 사장. 손님이 기다리니 일부터 끝내야 한다며 부지런히 손을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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