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동소래 지국은 조선일보·한겨레·한국경제 등 3개 신문 지국을 겸영하고 있다. 한 지국장은 "적과의 동침... 독자의 입맛에 맞게 신문 구독을 권유할 수 있어 타 지국보다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것도 그의 '이색 판촉' 중 하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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