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골 가서 농협에 수매할 벼 준비하는 일을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작황이 좋지 않아 무게다 덜 나가는 벼를 보며 아버지는 당신 몸이 불편해 곡식을 돌보지 못해 이리 됐다며 자꾸 약한 말씀을 하십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