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신문 신고포상금제를 알려드립니다 (아래) 2만 4000원짜리 구독권 한상진 동소래 지국장이 직접 제작한 홍보물. 한쪽 면엔 신문 신고포상금제를 홍보하고, 다른 쪽 면엔 2개월치 구독권을 실었다. 포상금제를 알렸으니, 불법 경품(2만8880원 이상)을 제공하는 건 애초 불가능한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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