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규칙 이종 글쓰기'의 전형을 보여주는 강기희 시민기자. 정선에서 '꽤' 유명했던 그에 대해 인근 여학교 선생님들은 한동안 '강기희도 대학을 갔다'라는 말로 제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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