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국민행동본부가 연 '반역정권심판 국민저항 선언대회' 참가자들이 행사장 주변에 전시된 인민군복을 입힌 노무현 대통령, 이해찬 국무총리, 정동영 통일부장관, 천정배 법무부장관, 강정구 교수의 합성사진을 발로 밟고 침을 뱉고 칼로 얼굴부분을 훼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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