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무사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먼 길 마다않고 달려온 친구들. 왼쪽부터 삶과 죽음 사이를 넘나들다 기적처럼 살아난 친구 이거종. 최진과 오세림. 액자 속 사진은 작년 7월, 친구 이거종 관련 기사를 썼을 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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