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요일 아침에 찾은 메이지신궁(메이지 일왕 부부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신사). 울긋불긋한 단풍과 낙엽으로 도쿄의 만추를 뽐내고 있었다. 시민기자들은 지난 밤의 피곤함을 가벼운 산책으로 풀었다. 한국으로 떠나는 아쉬움을 달랠 겸 이날은 신궁, 아사쿠사, 오다이바 등 도쿄 곳곳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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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요일 아침에 찾은 메이지신궁(메이지 일왕 부부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신사). 울긋불긋한 단풍과 낙엽으로 도쿄의 만추를 뽐내고 있었다. 시민기자들은 지난 밤의 피곤함을 가벼운 산책으로 풀었다. 한국으로 떠나는 아쉬움을 달랠 겸 이날은 신궁, 아사쿠사, 오다이바 등 도쿄 곳곳을 누볐다.
17일 일요일 아침에 찾은 메이지신궁(메이지 일왕 부부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신사). 울긋불긋한 단풍과 낙엽으로 도쿄의 만추를 뽐내고 있었다. 시민기자들은 지난 밤의 피곤함을 가벼운 산책으로 풀었다. 한국으로 떠나는 아쉬움을 달랠 겸 이날은 신궁, 아사쿠사, 오다이바 등 도쿄 곳곳을 누볐다. ⓒ윤형권 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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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요일 아침에 찾은 메이지신궁(메이지 일왕 부부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신사). 울긋불긋한 단풍과 낙엽으로 도쿄의 만추를 뽐내고 있었다. 시민기자들은 지난 밤의 피곤함을 가벼운 산책으로 풀었다. 한국으로 떠나는 아쉬움을 달랠 겸 이날은 신궁, 아사쿠사, 오다이바 등 도쿄 곳곳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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