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은 아이들과 노는 것이 좀 피곤하고 귀찮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들이 크면 오늘처럼 못 놀겠지? 이 녀석들이 크면 무슨 재미로 사나?-_-" 하는 생각에 다시 신나게 놀곤 합니다.^^ 녀석들하고 놀다 보면 이 세상에 아이들과 노는 것만큼 행복하고 재밌는 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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