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이전 반대시위를 주도하다 구속된 김지태 대추리 이장의 어머니 황필순씨. "아들이 하루빨리 석방돼 나왔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으며 긴 한숨을 내뱉고 있다.

3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