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자회사인 '조선IS'가 각 지국장들에게 보낸 이메일. "경품을 돌려서라도 신규 구독자를 늘리라는, 본사측의 무언의 압력을 보여준다." 윤석정 전 <조선일보> 공덕 지국장은 기자가 입수한 이 사진을 본 뒤 이렇게 지적했다. 이메일에는 "판촉용 MP3"라고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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