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지난 12월17일 국회의사당 앞, 수북히 쌓인 눈에 아이는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아이가 디디고 있는 하얀 눈밭처럼 깨끗한 정치판을 우리는 언제나 디디게 될까?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