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과 정동영 전 의장은 28일 긴급조찬회동을 갖고 `원칙있는 국민의 신당`창당을 추진하고, 전당대회에서 평화개혁세력과 미래세력이 대통합을 결의한다는 데 합의했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과 정동영 전 의장이 2006년 12월 28일 긴급조찬회동에서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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