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서울지사장 명의로 지난 12월 말 새마을호 계약직 승무원들에게 근로계약 만료 통보서를 보내며 2007년부터는 새마을호 승객서비스 업무를 자회사인 한국고속철도(KTX) 관광레저에 위탁할 방침이라고 개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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