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안·홍준표·노회찬 의원이 장을 연 '반값 아파트' 논의는 부동산 문제를 재경부와 건교부가 독점하고 있던 '건설사의 시각'에서 벗어나 '주거권'에 대한 논의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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