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공식집무 첫날인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 구내식당에서 한 직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반 총장은 직원용 식당에서 쟁반을 들고 줄을 서서 손수 점심값을 계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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