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과 정동영 전 의장은 지난해 12월 28일 긴급조찬회동을 갖고 `원칙있는 국민의 신당`창당을 추진하고, 전당대회에서 평화개혁세력과 미래세력이 대통합을 결의한다는 데 합의했다. 긴급조찬회동을 가진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과 정동영 전 의장이 합의내용을 발표한뒤 함께 식당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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