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도에 갈려고 아침부터 할머니가 선착장에 앉아서 금당도를 바라보고 있다. 마을 주민 중에 배를 가지고 가는 사람이 있으면 얻어타고 가기 위해서다. 매일 볼 수 있는 비견도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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