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학생운동' 표현으로 마찰을 빚었던 교과서포럼과 4·19단체들은 1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지난달 30일 공청회장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에 대해 서로 유감을 표시했으며, 4·19혁명의 올바른 평가를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 계획도 밝혔다. 박효종 교과서포럼 상임대표(왼쪽 두 번째)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