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가 방한한 지난 해 10월 9일 오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일본의 성실한 과거사 청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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