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식료품점을 30여년간 운영해온 이종순씨가 13일 오전 TV 생중계화면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잠시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이씨가 전기장판에 올라 추위에 언발을 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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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식료품점을 30여년간 운영해온 이종순씨가 13일 오전 TV 생중계화면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잠시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이씨가 전기장판에 올라 추위에 언발을 녹이고 있다.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식료품점을 30여년간 운영해온 이종순씨가 13일 오전 TV 생중계화면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잠시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이씨가 전기장판에 올라 추위에 언발을 녹이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20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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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식료품점을 30여년간 운영해온 이종순씨가 13일 오전 TV 생중계화면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잠시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이씨가 전기장판에 올라 추위에 언발을 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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