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우리집 옥상에 화초전(그림 쏙에 그림).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 전세금을 다 날릴 위기에서 극적으로 경매를 받았다. 이젠 세탁소 한 구석을 벗어나 옥상에서 아버님은 그림도 그리고 어머니는 화초를 가꿀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의 그림에서 당신은 크고 어머니는 작게 그려져 있다. 여기도 누렁이가 끼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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