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청송3교도소(옛 청송감호소)가 사회보호법 폐지 이후 처음으로 방문객을 맞았다. 사회보호법은 지난해 폐지됐지만, 현재도 62명이 수감돼있다. 폐지 이전에 보호감호 처분을 받은 이들은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이재웅·정종복 한나라당 의원은 보호감소 대상자 3명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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