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정동영 열린우리당 두 대주주가 '고건 이후' 판짜기를 주도하면 여권 통합 방향이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다. 더구나 이 중 한 사람은 고건 전 총리의 지역기반을 접수하면서 '도로 민주당'의 불씨를 살릴 수도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8일 긴급회동 당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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