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 총리가 공동대표로 참여하는 '희망한국 국민연대' 현판식이 지난해 11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의빌딩에서 열렸다. 고 전 총리가 '5.31 지방선거 불개입'을 선언하고 정치권의 '러브콜'에 일절 응하지 않았던 것도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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