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탑 '형편에 맞는 임대주택'을 요구하며 이주를 거부하고 있는 세입자들로 이루어진 성수1지역 세입자대책위는 강제철거 반대와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최근 대책위 사무실 옥상 위에 지상 20미터 높이의 망루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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