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만든 무지개 마을에 시원하게 뚫린 아스팔트가 눈에 띈다. 제작해가는 과정이나 완성한 작품들은 아이들의 개별적인 심리상태를 고스란히 드러내 준다고 한정규·이은희 부부교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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