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답사는 세찬 바람으로 오감이 무뎌질 정도로 추웠다.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따뜻한 오뎅 국물은 추위를 녹여주었다. 따뜻한 국물만큼이나 전남 선생님들의 따뜻함을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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