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검사장 간담회'가 열렸다. 정상명 검찰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5.31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사범과 현대차 비자금 사건 관련자들을 철저히 수사해 엄정 처벌하겠다는 수사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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