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라는 괴물은 다시는 생각조차도 하기 싫은 '고난의 유령'이다. 그렇지만 그 놈은 내게 있어 더욱 세상을 단단하게 살아가는 노하우를 익혀 주었다. 사진은 지난 2005년 3월 서울 남대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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