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거리. 일본인 거리로 나주평야의 쌀을 도정하기 위해 정미소들이 줄지어 있었다. 현재도 그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곧잘 사용된다. 1990년대 흥행한 ‘장군의 아들’도 이곳에서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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