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복을 한 좌훈정 홍보이사는 피가 흐르는 배를 움켜쥔 채 한동안 운동장을 돌거나 연단위에 올라가 구호를 외쳤다. 이 시간동안 주최측에서는 아무도 피를 흘리는 좌훈정 홍보이사를 제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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