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관련 기사 삭제건으로 시사저널 노조가 '편집권 사수'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직장폐쇄 조치로 맞섰던 금창태 사장 등 시사저널 경영진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이날 금 사장이 반박 자료로 제시한 '삼성'을 다룬 시사저널 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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