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에서 몰려온 보도진이 8일 베이징에 도착하는 북한 대표단을 취재하기 위해 서두우(首都) 공항 귀빈 전용출구 옆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번 6자회담에는 서울에서 날아온 120여명의 내외신 기자를 비롯, 수백명의 보도진이 몰려 치열한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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