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식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떠난 자리에선, 서로의 눈빛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20대의 젊은이들일 뿐이다. 설거지를 하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좌로부터 야마구치 아야카, 권은성, 구마가이 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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