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일방적인 삼성 관련 기사 삭제 이후 기자들의 파업과 사측의 직장폐쇄 등으로 시사저널의 상황이 악화된 가운데 언론노조는 2일 오전 삼성본관앞에서 '<자본권력> 삼성의 언론통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철흥 시사저널 분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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