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신의 청와대 비서관과 검찰 전현직 간부들의 제이유 그룹 로비 연루 의혹이 제기되면서 검찰이 수사팀을 확대 개편하는 등 제이유그룹을 둘러싸고 제기된 로비의혹에 대한 수사가 일파만파로 번질 조짐이다. 사진은 업무상 사기와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구속수감된 제이유그룹 주수도회장이 지난해 7월 28일 서울 동부지검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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