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농민 20여명은 12일 오후 서울 명동 입구에서 한미FTA 7차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직접 기른 무 등 농산물을 길거리에 펼쳐놓고 기습시위를 벌였다. 플래카드를 펼쳐 든 농민들이 "한미FTA 전면 중단하라" 구호를 외치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농민들을 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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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농민 20여명은 12일 오후 서울 명동 입구에서 한미FTA 7차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직접 기른 무 등 농산물을 길거리에 펼쳐놓고 기습시위를 벌였다. 플래카드를 펼쳐 든 농민들이 "한미FTA 전면 중단하라" 구호를 외치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농민들을 연행하고 있다.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농민 20여명은 12일 오후 서울 명동 입구에서 한미FTA 7차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직접 기른 무 등 농산물을 길거리에 펼쳐놓고 기습시위를 벌였다. 플래카드를 펼쳐 든 농민들이 "한미FTA 전면 중단하라" 구호를 외치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농민들을 연행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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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농민 20여명은 12일 오후 서울 명동 입구에서 한미FTA 7차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직접 기른 무 등 농산물을 길거리에 펼쳐놓고 기습시위를 벌였다. 플래카드를 펼쳐 든 농민들이 "한미FTA 전면 중단하라" 구호를 외치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농민들을 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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