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의 시위에 동원된 돼지를 경찰들이 파출소로 끌고 가려하자 몸통이 끈으로 묶여있는 돼지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 중에는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살아있는 동물을 저렇게 질질 끌고 갈 수 있는 것이냐" 분통을 터뜨리는 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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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시위에 동원된 돼지를 경찰들이 파출소로 끌고 가려하자 몸통이 끈으로 묶여있는 돼지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 중에는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살아있는 동물을 저렇게 질질 끌고 갈 수 있는 것이냐" 분통을 터뜨리는 이도 있었다.
농민들의 시위에 동원된 돼지를 경찰들이 파출소로 끌고 가려하자 몸통이 끈으로 묶여있는 돼지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 중에는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살아있는 동물을 저렇게 질질 끌고 갈 수 있는 것이냐" 분통을 터뜨리는 이도 있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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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시위에 동원된 돼지를 경찰들이 파출소로 끌고 가려하자 몸통이 끈으로 묶여있는 돼지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 중에는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살아있는 동물을 저렇게 질질 끌고 갈 수 있는 것이냐" 분통을 터뜨리는 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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