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라남도 여수시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불이 나 외국인 27명의 사상자가 생긴 가운데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여수 성심병원에서 한 외국인이 조문을 마치고 침통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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