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철(만 3세·가명)군은 지난해 8월 집 신발장 문에 발을 찧어 우측 3, 4번 발가락 끝부분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 최군은 사고당일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했지만 현재 3번 발가락의 발톱이 자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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