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구덩이가 닭들이 담긴 자루들로 가득 메워져 있고, 자루에서 빠져 나온 닭들이 그 위를 돌아다니고 있다. 10~14일에 안성시에서 34만 마리의 '새'들이 살처분됐다고 한다.

67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