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안쪽 성벽을 따라 성 위로 오르는 비탈길은 성문을 들어선 병사가 장군에게 소식을 전할 때 말을 타고 단숨에 올라오기 위함이다.(사진 오른쪽) 두터운 성 위로는 방어벽을 쌓아 사람들이 다니며 성 아래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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