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가 식사하는 모습이고, 옆에서 형수가 간호하고 돌봐주고 있습니다. 형수가 참 고생이 많습니다. 아마도 사랑이 아니면 정말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스런 분이 있다면 형수처럼 시부모의 병수발을 하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일은 사랑이 없으면 안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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