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민사회단체가 23일 서울 용산 필리핀 대사관 앞에서 "필리핀에서의 비합법적 살인과 인권 탄압을 중지하라"고 외치고 있다. 이들은 '피플파워' 21주년을 앞둔 필리핀에서 무자비한 '정치 살인'이 자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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