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왼쪽·경계를 넘어 활동가)씨와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민중운동을 조직하고 있는 마크씨가 24일 오후 서울 아현동 '경계를 넘어' 사무실에서 만나 필리핀의 정치상황에 대해 얘기하면서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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