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원로들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재향군인회관 5층 성우회 회의실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전작권 전환은 차기 정부에서 재논의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8일께 전작권 전환 반대 성명서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성은 전 국방장관, 김상태 성우회 회장,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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