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말 이완구 충남지사(왼쪽)가 장항산단 즉시착공을 촉구하며 단식을 벌이다 입원한 나소열 서천군수를 찾아 손을 잡고 위로 하고 있다. 하지만 나 군수가 정부대안을 검토하기로 입장을 선회해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