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논리를 앞세워 주택법 개정안을 반대하던 한나라당이 주택법을 볼모로 사학법 재개정을 요구하고 있어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은 아파트값거품내리기모임 등 34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염창동 한나라당사 앞에서 "한나라당은 건설업계를 대변하지 말라"며 항의집회를 열고 있는 모습.

2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