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의 극단적 개방론자들과 금융·외환시장 개입을 당연시하는 재경부의 관치론자들이 한미FTA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것은 매우 기형적이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미FTA 4차 본협상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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